이 글의 내용은 작년 2019년 8월에 허리디스크 3번, 4번, 5번, 6번 그리고 천추 및 척추분리증까지 문제를 일으켰던
저의 허리디스크 극복기에 대한 후기입니다.
허리디스크 좋은 운동 = 걷기
저녁에 통증없애기 걷기 운동
통증이 옵니다. 두 가지의 옵션이 큰 맥락에서 주어집니다.
1. 누워서 쉰다
2. 걷는다
저는 2번을 택했습니다. 이 영상도 통증이 올라와서 가만히 누워있다가 너무나 견디기 힘들어서(통증이 주는 것이 아픔보다 더 큰 것은 짜증남입니다) 걸었습니다.
아파보니 통증을 덮을 수 있는 것은 걷기나 수영인 것 같습니다.
그러나 저의 경우 수영보다 걷기를 더 선호하게되었습니다.
이유는 회복속도가 더욱 빠른 것도 같고, 개인적으로 물을 좋아해서 물속에서는 무리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.
더군다나 물 속에서는 제가 몸의 수평이나 기울기가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기가 더욱 어려웠었습니다.
---아래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에 하는 운동----
현재 운동
*수영 중단
*걷기는 매일 10000보 이상
*도수치료에서 배운 스트레칭 운동
현재상태
*통증이 점점 줄어간다. 자고 일어났을 때의 통증과 오래 앉았다가 일어났을 때의 통증만 없어지면 될 듯 싶다.
*웰시티 병원에서 배운 스트레칭을 통해 앉을 때도 고관절 및 허리부근 척추를 넣고 앉으면 통증이 많이 줄어든다.
**119구급차를 타고 입원하여 숨만 쉬어도 통증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잘 견뎌내고 이제 적은 통증이 남아있다.
*시술이던 수술이던 하지 않으려고 한다.
추천활동
*당연하게도 걷기. 배에 힘을 주어 자연복대가 만들어지도록 하여 걷고, 나는 걸음의 폭을 자주 넓혀 엉덩이 근육까지 길러지도록 했음
*발병 초기 통증이 죽음을 불러올 정도에서 조금 풀렸을 때부터 독하게 걸었음
*걸음은 기존 걸음보다 빠르게 걷기. 통증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하면 경보수준까지
*수영이 가능하면 수영장에서 걷고 자유형과 배형 발차기를 할 것
*스트레칭. 통증의 위치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전문가가 만져주면서 추천하는 스트레칭 추천
*백년 허리 백년 목 정선근 저자 영상 및 네이버 추천운동 추천
*좋아하는 사람들과 교류(아플 때 가장 좋은 것은 웃음이라고 본다. 함께 웃을 때 증폭되오니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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